Rust에 기여하기 — 이슈를 찾고, 관리하고, 고치기
프로젝트의 매일매일의 관리는 Rust의 이슈 트래커와 풀 요청(pull request)을 중심으로 일어나며, 언제나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. Rust에 기여를 시작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E-easy나 E-mentor 라벨을 찾아 보는 겁니다. 이들은 새 Rust 프로그래머들이 접근할만한 이슈라는 걸 뜻합니다.
E-mentor
이슈에서는
이슈를 해결하고 수정을 GitHub 풀 요청으로 보내는 과정에서
경험 있는 Rust 개발자들이 자원하여 댓글을 통해 멘토링을 합니다.
이슈에 대해 연락하려면 이슈 트래커의 댓글에서
아이디 앞에 @를 붙여 언급하거나, IRC 또는 이메일을 통하세요.
Rust 개발자들은 알림을 많이 받으며 일부를 놓치기 쉽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.
주저 말고 어떤 방법으로든 연락을 시도해 보세요!
Rust로 된 다른 프로젝트들, 이를테면 Servo 웹 브라우저나, hyper HTTP 라이브러리, rustfmt 소스 포매터, nix 유닉스 라이브러리 바인딩, 그리고 clippy 컴파일러 오류 및 정보(lint) 모음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입문 단계 작업들을 관리합니다.
Rust는 광범위한 테스트 수트를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더 테스트할 건 많습니다. E-needstest 라벨은 이미 고쳐졌다고 생각하지만 테스트가 없는 이슈를 가리킵니다.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는 건 새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기여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.
Rust는 언제나 이슈들을 저울질하며 버그를 재현하고, 테스트 케이스를 최소화하고, 라벨을 붙이며, 해결된 이슈를 닫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. 참고로 라벨을 붙이려면 더 높은 GitHub 권한이 필요한데, 프로젝트에 약간의 경험만 있다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. 팀원한테 물어 보세요.
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할지 감이 잡혀서 특정 분야에서 여러 풀 요청을 만들어 냈다면, 다른 사람의 풀 요청을 리뷰하는 걸 생각해 보세요. 좋은 리뷰 작업은 드문 수완이며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. 미리 권한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. 그냥 관심이 가는 풀 요청에서 생산적이고 정중하게 댓글을 시작하세요. 코드 리뷰를 잘 하는 걸 연습하고 싶다면 이 안내를 읽어 보세요.